서정훈 대표원장, ‘2025 HORIZON ZEISS APAC’ 초청 발표
 
 
국내 스마일라식 권위자로 난시 중심 수술 임상 성과 공유
 
 
삼성미라클안과 천안점 서정훈 대표원장이 자이스(ZEISS) 주관 국제 안과 심포지엄 ‘2025 HORIZON ZEISS APAC’에 발표자로 초청되어,
난시 중심의 굴절이상에서 스마일 수술의 효과를 주제로 임상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APAC 12개국 600여명의 의료진과 자이스 본사 연구진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코엑스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서 원장은 “SMILE for Astigmatism-Dominant Refractive Errors with Negligible Sphere”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기존에 난시 위주 환자는 스마일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인식으로 라섹이나 라식을 권유받는 경우가 많았지만,
실제로는 스마일 수술이 가능하며 우수한 시력교정 효과를 보인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실제 임상에서 수술 전 평균 –2.98 디옵터였던 난시가 수술 후 –0.44 디옵터로 감소했으며,
90% 이상의 환자가 1.0 이상의 시력을 회복했다.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초청된 삼성미라클안과 천안점은 이번 발표를 통해 스마일 수술의 확장성과 전문성을 세계 안과계에 입증했다.
서 원장은 “앞으로도 국내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